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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 'AI'와 '10% 비과세 고배당'을 동시에 챙기자!
2023-08-1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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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
사교육이 갖는 효용이 낮아졌고
학령 인구가 감소한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사교육비는 고공행진 중입니다.
사업환경은 예전만 못하지만,
동사는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을 전환하여
10%의 고배당을 비과세로 제공함으로써
많은 배당주 투자자들을
흡수시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또한, '영어'와 '수학' 과목에서 확보된
프리미엄 교육 경쟁력을
'AI 코딩 교육 브랜드'와의 융합을 통해서
보다 다각화된 유료 고객을 확보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물론 현재 동사의 주가는
2022년 CMS에듀 합병과정에서 발생한
막대한 1회성 비용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는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줄 것입니다.
미래는 'AI'와 '인사이트'의 시대라고 합니다.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교육 인프라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코로나는 학력과 인성 격차를 초래했기 때문에,
교육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큽니다.
즉, 크레버스와 같은 사교육 관련주는
'학령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 수학', 그리고 'AI코딩' 교육을
하나로 묶어낼 수 있는
경영진의 교육모델 확립 및 마케팅 역량 여하에 따라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전망해 볼 수 있습니다.
하반기 고배당주 투자를 고려 중인
주식투자자들은 동사의 투자의견을 담은
필자의 보고서를
일독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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